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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는 감정을 객관화시켜주기 때문에 느끼는 대로 감정을 글로 옮기는 것만으로도 그 감정에 통제력을 얻게 됩니다. 그렇기에 '쓰면 이루어진다'는 서양의 경구가 있는겁니다. 이제 당신도 당신만의 노트를 꼭 준비하십시오. 아니 인터넷 메모패드든 블로그든 이메일이든 워드파일이든 상관없긴 합니다. 손으로 꾸꾸 눌러쓰는 진짜 노트라면 더더욱 좋겠지요. 그리고 써요, 쓰기로 해요, 무엇이든 쓰자구요. 단 쓰는 동안 당신에게 닥쳐올 삶의 기적에 대해 너무 놀라지 마세요.

- 송숙희 ,《쓰는동안》 2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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