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과 객관은 상호 침투해야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주관의 객관화가 인생이다.
우린 주관을 드러내는 데 주저한다. 객관을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면 '그게 현실인 걸' 이라는 식으로 생각하게 된다. 대세 추종으로 귀결되기 쉽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기회주의에 빠지기 쉽다. 창의력이 없어지고, 소극적으로 된다. 지더라도 결과를 흔쾌히 수용할 생각을 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주관에 충실해야 한다.
- 이철희 <1인자를 만든 참모들> 29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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