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세익스피어의 비극 <햄릿>을 다시 읽고 그때마다 글로 남기면 그것은 사실상 우리의 자서전을 기록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왜냐하면 인생 경험이 풍부하면 풍부할수록 인생에 대한 세익스피어의 해석도 그만큼 더 절실하게 와 닿기 때문이다.
- 버지니아 울프
똑같은 책을 읽어도 어떤 사람은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지만, 어떤 사람은 아무 것도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은 경험과 사고의 폭이 다르기 때문이고, 그것은 전적으로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에 기인한다.
똑같이 <햄릿>을 읽어도 인생 경험에 따라 해석과 감동이 다르다. 인문 고전을 읽으면서도 경험에 따라 이처럼 큰 차이가 나는데, 자기계발서, 경제경영서라면 그 차이는 더욱 심할 수 있다. (김병완 <48분, 기적의 독서법> 236~237쪽) 12.01.15
한 번 읽었던 책을 다시 읽어 보는 것도 때로는 큰 즐거움을 준다. 내게 필요한 것은 많은 책이 아니라 나에게 꼭 맞는 한 권의 책일 수도 있다. (안상헌 <명언노트> 99쪽) 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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